프랑스만 7박 9일 3일차 일정 루브르 박물관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우리의 시작 구글맵을 통해 가는 방법과 별도의 이동 수단인 킥보드와 자전거 이용 방법, 루브르 박물관 관람 포인트를 소개해 드리고 더불어 루브르 박물관의 야경과 포토존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3일차 일정
- 루브르 박물관
- 콩코르드 광장
- 알렉산드르 3세 다리
- 개선문
1. 루브르 박물관
- 소개
- 가는 법(위치)
- 관람 포인트와 꿀팁
- 야경, 포토존
2. 킥보드 / 자전거 이용 방법.
1) 루브르 박물관
이전 포스팅을 통해 뮤지엄 패스나 박물관 티켓을 구매하셨을 텐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루브르 박물관 투어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에서 손꼽힐 만큼 정말 많은 전시품을 가지고 있어요. 가운데에 보시면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가 있는데 원래는 없었다가 근대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혹평을 받았으나, 최근에 와서는 없어어는 안 될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루이 가문은 권력자 가문답게 수집품들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해요. 요새로 쓰던 곳을 수차례의 건물 확장 공사 후 루브르 궁전이 되었고 전시회를 열며 지금이 루브르 박물관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이전 포스팅을 보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어 박물관 티켓 예약 먼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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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만 7박 9일 - 3일차 일정 루브르 박물관 준비 사항, 뮤지엄 패스 사용 방법, 공식
프랑스 3일차 가장 큰 일정인 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위해 준비는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을 입장하기 위한 티켓 구매 방법과 뮤지엄 패스 공식 홈페이지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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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법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의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프랑스 지도와 구를 설명드렸는데, 설명은 아래의 링크 참고 부탁드려요. 프랑스 파리에서 위치를 잡으실 때에도 루브르 박물관을 중심으로 이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센 강과 루브르 박물관만 기억하신다면 여러분도 파리의 내비게이션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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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프랑스만 7박 9일 - 호텔 위치 추천, 비행시간, 공항에서 택시 이용방법, 파리 지도
프랑스 여행을 위해 사전에 준비했던 호텔 위치는 어디인지와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부터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여행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프랑스 파리의 지도가 눈에 들어오실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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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포인트와 꿀팁
첫 번째 꿀팁. 루브르 박물관은 정말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에요. 그래서 방문 시간은 아침 일찍으로 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침 9시에 방문 예약을 했답니다. 두 번째 꿀팁은 가이드를 예약하셨다면 아마 인적이 드문 입구로 안내해 주실 거에요. 루브르 박물관의 입구는 정문 피라미드를 포함하여 총 세 곳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꿀팁은 루브르 박물관도 관람하는데 정말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배가 많이 고파요. 소정의 음식 챙겨가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네 번째 꿀팁은 만약에 개장시간 전에 도착하였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으시면 답이 없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안에 종업원에게 이야기해도 오픈시간이 안 돼서 이용할 수 없다고만 하여 위기의 순간을 맞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관람 포인트로 크게 그림과 조각입니다. 그림은 그 시대를 풍자하거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었어요. 지금의 영화와 같은 느낌이라고 보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런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을 듣는다면 더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각을 정말 재미있게 관람하였는데, 가이드분께서 말씀하시길 "어느 조각가가 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대부분의 사람은 돌을 깎아서 조각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돌 안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고, 나는 그 영혼을 돌에서 꺼내는 일을 한다."라고 말이죠. 루브르 박물관에 보시면 정말 돌에서 영혼을 꺼내는 것처럼 보이는 전시품들도 있어요. 미완성품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알고 가신다면 관람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야경과 포토존
루브르 박물관의 야경은 프랑스 파리에서 유명한 포토존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낮에는 박물관에 전시물을 보기 위해, 밤에는 루브르 박물관의 야경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두 번 방문하였답니다.
2) 킥보드/자전거 이용하는 방법
프랑스 여행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 줬던걸 꼽자면 바로 킥보드와 자전거를 타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프랑스는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센 강을 중심으로 자전거 도로가 굉장히 잘 발달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킥보드와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그런지 아직도 프랑스의 거리가 눈앞에 아른거린답니다. 거리도 정말 아름답고요. 이용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Lime이라는 앱 설치 후 필요한 시간만큼 결제하시면 되는데, 여기서 주의사항 한 가지 공유드릴게요. 라임에 보시면 1시간 € 10.99, 24시간 € 12.99, 3일 € 28.99 이런 식으로 금액이 나누어져 있어요. 얼핏 보기에는 1시간 동안 내 마음대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시간 동안 € 10.99 원 만큼 타고 다닐 수 있다, 24시간 동안 € 12.99 원 만큼 달릴 수 있다.'라고 이해하셔야 해요. 미터기로 계산하는 것처럼요. 저처럼 15 구로 호텔을 정하신 분들은 센 강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시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기에 강력하게 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아침마다 보았던 에펠탑 사진 같이 공유드릴게요. 매일 아침 아름다운 에펠탑과 함께였답니다. 그리고 자전거와 킥보드는 가는 곳마다 엄청 많아서 탈 것이 없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루브르 박물관 일정도 끝이 났어요. 내일 포스팅은 3일차 마지막 일정인 개선문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